세상만사

강아지가 핥는 이유 7가지에 대하여

❤행복한뉴스❤ 2021. 10.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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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핥는 이유 7가지에 대하여

1. 자기 발을 계속 핥을 때

강아지는 긴장, 불안, 흥분 상태일 때

발바닥 땀샘에서 땀이나 발을 핥곤 합니다.

발을 많이 핥으면 습진, 피부병이 생기기 쉬우니

발사탕 빨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옆에 슬며시 와서 주인 손이나 발을 핥을 때

이런 행동은 ‘저기.. 관심 좀..’, ‘나랑 놀래?’, ‘간식 좀 있니?’ 라는 의미로

관심을 끄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애착인형이나 물건을 많이 핥을 때

이런 행동은 주인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주인 대신 인형이나 물건을 핥을 수 있어요.

심지어 애착 대상에 붕가붕가를 하기도 해요... ㅍ.ㅍ

4. 주인을 지나치게 많이 핥을 때

가볍게 몇번 핥는 것은 애정의 표현이지만

행동이 지나칠 때는 "나 좀 불안해.." 라는 뜻으로

강아지가 분리불안을 겪고 있을 수 있어요.

5. 아무것도 없는 바닥을 계속 핥을 때

이런 경우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산책이나 놀이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세요.

 

6. 자고 있는 주인 얼굴을 핥을 때

자고 있는 주인의 손이나 얼굴을 핥을 때는

‘이제 그만 일어나라 ’, ‘배고파 밥줘’ 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큽니다.

7. 낯선 사람을 핥을 때

주인이 아닌 낯선 사람의 얼굴을 핥을 때는

"내가 너보다 위야" 라는 뜻으로

자신의 우위를 알리는 행동입니다.

강아지의 핥는 행동은 본능이고,

표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지나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행동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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