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자

 

1.직업상담사란?

요즘은 평생 직업에 대한 개념이 없어지면서 직업에 대한 여러가지 직업상담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은 직업상담사 자격증과 그 역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업상담사는 퇴직후에 전.이직이나 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또다른 직업을 추천하고 상당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활을 하는사람입니다.

 

먼저 퇴직이전의 근로자에게 퇴직절차에 대한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구직기술을 교육 또는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역활을 함으로서 일반적인 취업알선과는 다르게 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본인의 역량과 적성을 활용하면서도 구직작의 경력개발의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a.종사현황

직업상담 취업 컨설팅과 병행하면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많고, 공공의 경우  노사 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맹센터에서 종사하며 민간기관의 경우 전직지원전문업체가 10개 미안으로 파악이 된다. 전직지원 전문가는 커리어컨설팅 전문업체 에서 소속되어 종사하기도 하고 프리랜스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이된다.

 

b.관련자격

국가자격증으로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며 전직지원전문가, 전직지원컨설턴트.퇴직컨설팅전문가, 커리이컨설턴트,진로직업지도사 등이 있습니다.

 

c.관련협회

한국직업상담협회, 한국전직지원협회.한국전직지원전문가협회,전국고용서비스협회등이 있습니다.

 

d.교육및 훈련

전직지원전문가로 종사하는 사람의 전공은 다양하지만 사회복지, 상당, 인적자원개발 등 관리등에 공부를 하게 되면 입직과 업무수행에 유리한 편이다, 또한 중장년 가운데는 재직 중 인사관련 업무 경험자들이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e. 향후전망

2020년 5월부터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규모이상은 전직지원프로그램을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향후 평생경력개발의 일환으로 중장년 퇴직자뿐만 아니라 재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2.직업상담사가 되는법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필수다. 1급까지는 필요가없고 취득하기도 힘들다. 2급이면 충분하다. 1차 2차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5과목 중 과락 없이 평균 60점만 취득하면 되는 절대평가로 나자신과의 싸움에서만 승리하면 되는 시험이다. 나만 60점 이상 받으면 된다. 암기 과목 공부다보니 '틈날때 마다 짬짬이 공부'보다 아예 시간을 내어 '밀도있고 짧고 굵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는 첫 시작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약 3~4개월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때 백수라서 도서관과 사설 학원을 오가며 공부했다. 1차 시험은 객관식이라 서점에서 '직업상담사 1권에 끝내기' 같으 책 사서 독학이 가능하다. 단, 2차 시험은 사설 학원에 다니는 것을 권한다. 고용노동청에서 발급하는 내일배움카드 만들어 학원 등록하면 자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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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이 전부가 아니다. 의외의 복병은 따로 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후 입직이 그리 만만치 않다. 무엇이든 첫시작이 힘들고 첫입직이 힘든 법이다. 막상 진입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말이다. 우리 사회 기득권층의 진입장벽으로 이해하면 그만이다. 그런 진입장벽만 넘으면 그 안의 운동장은 매우 넓다. 적임자는 매우 부족하다. 내 세상이다. 입직하려면 우선 자격증 취득 후 상담 관련 경험을 쌓아야 한다. 검색해서 상담 관련 자원봉사도 괜찮고, 파트타임이든 비정규직이든 뭐든 일단 6개월 내외라도 상담 분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입직을 권한다. 그 알량한 6개월~1년간 경력이 추후 상당한 자산이 된다. 그게 뭔 대수라고. 이것 역시 그들만의 밥그릇 싸움으로 인정하면 마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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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직을 하기 전부터 한국고용정보원 사이버진로교육센터나 한국MBTI협회 등등의 관련 교육 기관에서 상담 관련 교육을 돈 주고 받지 말고 일단 관련 분야 입직 후 그런 교육을 사내 교육으로 무료로 받으면 좋다. 상담 관련 업무 경력이 없는데 관련 교육 이수증만으로는 입직이 잘 되지 않는다. 입직 전 입사에 필요할 것 같아 받았던 교육 수료증 등은 그리 요긴하게 사용하지 못한다. 일단 합격을 한다음에는 직업상담사는 고용트렌드를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적은 월급과 박봉에 시달려 상황을 탓하고 나의 역량을 개발하는데 게으르면 직업상담사를 오래 하지 못한다. 아니면 고만고만하고 반복적인 일만 반복하다가 싫증나서 스스로 그만두게 된다. 코로나 이전과 달리 세상은 더욱 빨리 변하기에 더욱 공부를 많이 하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유연한 마음자세를 다듬는 것이 곧 직업상담사의 역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