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가격은 왜 더 안 내려가는 걸까?

한동안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그래픽카드 가격. 하지만 어느덧 안정세 접어든 모양입니다. 중국판 암호 앞에 채굴 금지와 엔비디아의 lhr 라인 출시 등의 이슈로 캡을 열기가 이전만 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한 가지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왜 도대체 왜 가격이 더 데려가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죠. 쭉 떨어지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야속하게도 더 내려가 생각을 하지 않고 동결된 느낌입니다.

 

물론 가격이 더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더 힘들어 보이는데요.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더 내려가지 않을 아니 더 내려갈 수 없는 그 이유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이전보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동안 그래픽카드 대란을 피해서 지금까지 존버를 선택하여 어떤 분들이 고히 달았던 지갑을 이제는 슬슬 열어볼까 하시는 그런 분들께서 계실 텐데요. 채굴에 메카로 알려진 중국이 환경문제와 자국 디지털 화폐 활성화를 이유 로암호 화패 채굴을 금지하면서 강력한 제재를 시작하면서 암호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엔비디아 에서 채굴 성능 제안이 걸린 lhr 라인을 출시하면서 체굴시장에서 의 비정상적인 수요 까지 하락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래픽카드 가격도함께 떨어졌습니다.이런 이유로 많은 소비자 분들께서는 지금 이 그래픽 카드 구매 적기라고 생각을 하셨을 텐데 이런 와중에 중고상품 제 포장 논란이 터졌습니다. 그래픽카드 특성상 외형만 멀쩡하다면 중고상품 인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공포 심리 다 매수에 영향을 준 것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수요가 떨어졌는데도 그래픽 카드의 가격은 왜 그대로일까요

 

여기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반도체 공급난 때문입니다. 괴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이후  2020년 하반기부터 대부분의 수요 산업에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 있는데요. 이 때문에 산업 전반에서 반도체 부족 현상에 심화되었고 반도체 품귀 현상은 계속해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수요는 굉장히 높은데 공급은 적으니  당연한 얘기겠죠. 게다가 반도체 원재료 공격도 제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특히 반도체 제조사들은 질산, 탄산 시너 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등 원 제도 수급에 불안을 겪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회로 간 섭 없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아지노모토 빌더 플레임 일명 abf는 반도체 제작에 꼭 필요한 핵심 소재입니다.

 

그런데 아지노모토 사 에서 독점 공급을 하고 있어서 공급 난이 심각한 상황이죠. 이처럼 반도체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원재료가 부족하고 가 격까지 오르니 반도체 가격도 덩 달아서 올라갈 수밖에 없고 결국은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반도체가 꼭 필요한 모든 전자기기의 몸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게 현재 상황이죠.

 

덕분에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들은 폭주하는 주문을 맞추지 못해서 정상 납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죠. 하지만 행복한 비명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습니다. 미국서 서스 퀘 하나하나금융그룹 통계에 따르면 이미 파운드리는 한 계인 상황인데요. 그 질병의 확산 전만에도 주문에서 출하까지 걸리는 납품 주기는 리드 타임은 보통 12주 정도였는데

원재료 수급 및 공급량 부족 이 지속되면서 4월에는  리드 타임이 무려 17 주까지 드러났습니다. 이 수치는 집계를 시작한 2017년 이후 최장기간으로 이미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한 위험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을 증명하듯 블룸버그가 입수한 마크 리우 tsmc 회장이 고객사에 보낸 편지에 따르면 tsmc 는 지난 1년간 공장 가동률이 100% 에 달할 정도로 풀가동을 하고 있으나 넘쳐나는 수요를 공급이 받아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전해왔다 하는데요.

 

tsmc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천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새 공장도 짔는다고 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tsmc 측은 조금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전반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높아서 공급량 부족 은 2022년까지 이어지고 신규 직원을 받고 새 공장을 더 짓더라도 숙련, 공정 부족 상황은 2013년까지 갈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반도체 대란 때문에 tsmc 뿐만 아니라 삼성도 파운드리 확정 계획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완전히 공급난을 해소하기까지는 최소 2년 내지 3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서 반도체 수급 부족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현실적으로 그래픽카드 가격 인하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그래픽카드는 게임과 채굴뿐만이 아니라 AI 빅데이터 iot 등 빠른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필요로 하는 미래 첨단 기술의 바탕이 되고 있거든요.

 

심지어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는 그 질병의 유전자를 분석하는 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었다고 하죠. 이처럼 4차 서로 발달로 인한 그래픽 카드의 수요는 앞으로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비디아는  여러 채널을 통해서 7월 중으로 itx3060 제품의 공급량을 확대하겠다 고 했는데요.

 

한때 가격이 무려 120만 원대 까지 올라갔지만 최근 수입 양도 늘고 특정 제조사들의 가격 인하까지 더해지면서 약 절반 가격인 60만 원대 를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lhr 버전이 추가로 수입되고 7월 공급 확대 이슈 까지 더해지면 앤 비디  아의 최초 발표한 msrp 수준까지 가격대가 떨어질 수도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많지만 솔직히 이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엔비디아의 를 통해서 확인한 바로는 엔비디아는 gpu 를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비정상적인 수요를 노린 블랙마켓이 나 그레이마켓 또는 악덕업자들 흔히 말하는 그 용팔이 들을 거쳐 가면 서중 간 유통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 5월 에  L사에서 판매했던 rtx 3079 파운더 에디션 한정 특가 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비레퍼런스  rtx 3070  그래픽카드는 거의 200만 원 선에서 판매가 되었었는데요, L사는 itx 3070 파운드 에디션을 소량으로 한정 판매를 하면서 현재 그래픽 카드의 가격은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누군가는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공신력 최상의 테크 파워업 리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3월 6일 테크 파업 업에서 rtx 시리즈 전반적인 권장 소비자 가격을 공개했는데요 그중에서 rtx 3070에 권장 소비자 가격은 최대 50달러로 lhr 버전의 출시 이후 권장 소비자가 게 과실 판매가의 차이를 비교해 본다면 각각의 폭이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프 상금 명실 판매가가 비전 협력으로 올라 냈던 적은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이슈로 인해서 벨트 카드의 가격이 안정화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소비자 분들은 일명 용파리 프리미엄도 걱정을 하셨을텐데요하지만 최근 그래픽카드 가격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는 국내에서 구매하면 해외보다 비싸잖아요 날짜 기준으로 보면 3070 ki 기준으로 표의 제품이 국내 제품보다 더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시장 가격을 흘릴 만큼의 물량을 소매 판매처들이 가지고 있지 않기도 하구요자 정리를 하자면 지금 당장 앤디 디아에 최초 msrp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은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반도체 공급이 정상화돼거 나이 전처럼 비정상적인 수요가 확 줄지 않는 한 실제로 우리가 구입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의 가격은 엔비디아에서 공급하는 금액에서 작게는 몇십 딸로 많게는 몇 백 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을 수밖에 없고 그렇게 들어온 제품의 가격은 당연히 msrp 보다 비쌀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어찌 보면 지금 사는 게 가장 저렴하지 않으신 있지만 현재 흘러가는 상황을 봤을 때는 지금보다 유의미한 정도로 더 떨어질 것 지는 않습니다. 그래픽카드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충분히 고민을 해 보시고 구매에 대한 판단을 내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